[집들이 선물 - thistle 디퓨저] 감성 가득한 향기 언박싱 &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안녕하세요~!

며칠 전 둘째 동생이 예쁜 상자 하나를 건네줬어요.
"언니 방에 어울릴 것 같아서 골라봤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궁금해서 바로 언박싱!!

박스를 열어보니 감성 가득한 디퓨저 세트가 뿅!
디자인부터 향기까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오늘은 간단히 언박싱 +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

📦 포장부터 설렘 가득

박스는 이렇게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는 thistle.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지만, 딱 봐도 감성 인테리어에 진심인 느낌이에요.

---

🎁 구성품은 이렇게!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도 꽤 알차더라고요.

• 무게감 있는 디퓨저 용기
• 화산석
• 산타디아모스 (건조 이끼)
• 오일 1병
• 린넨 파우치
• 사용 설명서

향기로운 선물인데 비주얼까지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딱이에요.

---

🧴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1. 스톤과 모스 배치
    용기 안에 화산석과 이끼를 자연스럽게 넣어줍니다.
2. 오일 떨어뜨리기
    스톤 위에 오일을 2~3방울 톡톡 떨어뜨려요.
3. 적당한 공간에 놓기
    책상, 침대 옆, 현관, 욕실 등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 좋을 만한 곳에 두면 끝!

📌 설명서에 QR코드도 있어서 오일 리필 구매도 쉽게 가능해요.

---

🌿 완성 모습은 이런 느낌!

저는 식물 옆에 두었는데 분위기 진짜 최고...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저희 집 인테리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디퓨저!!

향은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했어요.

---

• ✔️ 향기 지속력 좋음 (화산석이 은근 오래 머금는 듯!)
• ✔️ 인테리어용으로도 예쁨
• ✔️ 직접 만드는 재미도 있음
• ✔️ 선물용으로 완전 추천!

솔직히 요즘 디퓨저 종류도 많고 향도 제각각이라 "막 쓰다 말겠지" 싶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정착템 될 듯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소소한 선물 하나가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둘째 동생 덕분에 향기로운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
나중에 기회 되면 오일만 리필해서 계속 써볼 생각이에요.

혹시 디퓨저 고르시는 분 계시다면 비주얼 + 향 + 선물용까지 고루 만족할 이 제품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