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추천] 나우 어덜트 후기_ 공복토, 소화력, 간수치 고민까지 해결한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 반려견 수호의 사료 변경 경험을 바탕으로,
나우 어덜트 후기와 오리젠과의 사료 비교 후기를 정리해보려 해요.
수호는 입이 짧아 먹질 않으니 잦은 공복토, 헛구역질, 간 수치 이상 때문에 사료를 재정비하게 되었어요.

기존 사료 (오리젠 스몰브리드)
수호는 원래 오리젠 스몰브리드를 먹고 있었어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원재료가 좋아 성장기 강아지용 프리미엄 사료로 인정받고 있죠.
하지만 수호는 입이 짧고 식욕이 예민한 아이예요. 로얄캐닌보단 잘먹었지만 오리젠도 시간이 지나니 잘 안먹더라구요.
자율급식 형태로 사료를 부어두면 그릇에 남아 있는 일이 많았고, 사료에 대한 흥미 자체가 낮은 편이었어요.
혈액 검사 결과와 평소 증상
❗ 간 수치 상승
❗ 면역력 저하
❗ 새벽 공복토 및 헛구역질 반복
고단백 고지방인 오리젠이 소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사료를 보다 순한 제품으로 바꿔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나우 어덜트 선택 이유 & 급여 결과
나우 어덜트는 100% 신선한 통살 고기와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사료로, 소화가 예민한 강아지에게도 부담이 적어요.
- 단백질: 약 24% (중단백)
- 지방: 약 14% (중지방)
- 주요 원재료: 신선한 칠면조 고기, 연어, 오리 고기, 완두콩, 감자, 사과, 당근 등
- 첨가물: 천연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오메가-3 & 6 지방산, 비타민 및 미네랄
이러한 성분 구성은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고, 피부와 모질 개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그레인프리 + 통살 사용 → 알러지 걱정 적고 소화에 좋음
- 자극이 적은 포뮬러 → 장이 예민한 아이에게 적합
- 천연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 → 장 건강 강화
- 중성화 이후 체중 관리까지 고려된 지방 밸런스
수호의 변화
✅ 공복토, 헛구역질 완전 사라짐
✅ 변 상태 안정, 단단하고 보기 좋음
✅ 자율급식 시에도 하루치 양을 전부 섭취
→ 전에는 하루 종일 사료가 남아 있었지만, 나우 어덜트는 중간중간 가서 천천히 먹으며 결국 다 먹어요.
오리젠 vs 나우 어덜트 비교
항목 | 오리젠 스몰브리드 | 나우 어덜트 |
단백질 | 약 38~40% (고단백) | 약 24% (중단백) |
지방 | 약 18% | 약 14% |
소화 부담 | 있음 | 낮음 |
변 상태 | 정상~아주 살짝 무름 | 매우 안정적 |
기호성 | 수호에겐 보통 | 수호에게 좋은 편 |
적합 시기 | 성장기/활동량 많을 때 | 중성화 후/소화 예민 |
수호의 현재 급여 루틴
- 오전: 오리젠 스몰브리드 (단백질 보충용)
- 오후: 나우 어덜트 (소화 케어 + 공복토 예방)
수호는 아직 성장기 강아지이기도 하고 산책도 자주 나가는 편이라 이렇게 나누어 급여하니 변 상태도 안정적이고
구토도 없어지고 면역 케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끝으로, 사료 선택은 개별차가 있어요!
저희 수호에겐 나우 어덜트가 정말 잘 맞았지만,
강아지마다 체질, 기호성, 소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후기는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의 건강 상태와 반응을 기준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맞는 사료를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irim1009.tistory.com/16
[반려견사료] 로얄캐닌에서 오리젠으로 바꾼 이유와 실제 반응
강아지 사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아이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한 번 고를 때마다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저희 아이 수호는 원래 사료를 잘 먹지 않는 편이라그동안 다양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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