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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지 않고도, 냉장고 속 남은 반찬과 야채들만으로 김밥을 만들어봤어요!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만들어두면 입맛 없어도 가족들이 하나씩 집어 먹게 되는 마성의 메뉴죠. 😆
🥕🥬🍳 김밥 재료 준비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밥 속재료로 활용할 만한 것들이 꽤 있었어요.
- 밥: 잡곡밥에 참기름과 소금 약간
- 단무지: 아삭한 식감 필수템!
- 계란 지단: 얇게 부쳐 채썰기
- 당근 볶음: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서 준비
- 시금치나물:
- 어묵 볶음: 기름에 살짝 볶다가 올리고당 + 다진 마늘 + 간장에 조리기
- 두부구이: 고기 대신 단백질 보충! (두부 물기를 제거한 후 기름에 구워 굴소스 + 다진 마늘 + 청양고추를 넣고 볶았어요!)

만드는 법
- 김에 밥을 고르게 펼치기 – 밥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게 중요!
- 재료를 올리기 – 단무지, 계란, 당근, 시금치, 두부구이, 어묵을 차곡차곡
- 꾹꾹 말아주기 – 김발을 이용해 힘 있게 말아야 단단한 김밥 완성!
- 먹기 좋게 썰기 – 칼에 참기름을 바르면 부드럽게 잘 잘려요.

두부구이 김밥, 의외로 꿀조합!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든 김밥이지만,
사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든든한 느낌이에요.
특히 두부구이를 넣으니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확 살아나서
고기 없이도 풍성한 맛이 느껴졌어요!
주말 간단한 한 끼나 도시락 메뉴로 딱 좋은 김밥.
반찬 몇 가지만 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장 보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
오늘도 맛있는 집밥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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